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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여름성경학교 코스프로그램에서 쓴 예수님께 대한 고백.
한지영 2011-08-02 추천 3 댓글 0 조회 2584

이번 여름성경학교 때 쓴 아이들이 알게 된 예수님.
한 번 읽어 보세요. 코스게임 마지막 코스에서 쓴 이야기 인데
웃기기도 하고 감동적입니다. ^^

박윤주(1학년): 착한 예수님 예수님을 임금님으로 섬기다

조수민(2학년): 기도 할 때 예수님이 더울 때는 세수 하고(?)

양민영(2학년): 앞으로 예수님 잘 믿기(진짜?)

조민지(2학년): 아플로 교회 다녀라 해아게다(ㅋㅋㅋㅋ)

양태경(2학년): 좋은 예수님 교회 열심히 가기

김성현(3학년): 교회 잘 나가겠습니다

노은서(4학년): 내가 만난 예수님은... 깨끗함이 느껴지고 예수님은 나의 인생의 반,
                      아니 인생의 전부이다. 그리고 교회를 잘 다니고 예수님을(?) 순종할
                      것이다.

문다정(6학년): 내가 만난 예수님은 나의 상처를 만져주시고 우리 같은 마음과 몸으로
                      나를 찾아오신다.

김지훈(6학년): 내가 만난 예수님은 검은 머리결에 볼이 빨가고(?) 흰 피부에 눈이 아름
                       답다. 그리고 예수님을 또 만날 때 흰수염이었으면 좋겠고 이제부터
                       예수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거다.

김민지(6학년): 내가 만난 예수님은 웃음이 넘치고 슬픔이 없는 예수님이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는 내가 만난 예수님처럼 슬픔이 없고 웃음이 넘쳐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하늘(6학년): 내가 만난 예수님은 나와 똑같은 분이셨다. 나에 대해 너무 잘 아시고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알고 계시는 아버지 같은 분. 앞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짜증도 부리지 않고 나쁜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박주원(중2):  나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나와 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 나는 앞으로 불평불만 하지 않고
                    나의 삶을 만족하며 살 것이다.

유치부아이들은 코스게임에 함께 하지 않아 유치부거는 없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이번 성경학교 통해 예수님과 가까워 진 것 같아 기쁩니다.
^^ 곧 사진과 신문 만든 것도 올린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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