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교만의 차이>
겸손은 주님으로 가득한 것이고 교만은 나로 가득한 것이다.
겸손은 주님만 의지하는 것이고 교만은 나와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다.
겸손은 주님만 자랑하는 것이고 교만은 나를 자랑하는 것이다.
겸손은 가슴(마음)이 커지는 것이고 교만은 머리가 커지는 것이다.
겸손은 나보다 상대를 낫게 여기는 것이고 교만은 언제나 자기를 낫게 여기는 것이다.
겸손은 섬기려 하는 것이고 교만은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이다.
겸손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이고 교만은 자기 위치를 벗어나는 것이다.
겸손함의 대표는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교만의 대표는 마귀이다.
겸손하면 만족과 기쁨, 행복, 쉼, 평안, 영광, 즐거움 가운데 천국을 누리나
교만하면 불안, 두려움, 고통, 불만, 번민, 열등감, 자포자기, 자기연민, 걱정, 염려, 근심에 휩싸여
혼돈가운데 지옥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
참된 겸손으로 들어가기 위해 겉을 바꾸는 것 보다 먼저 속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은 주님, 주님 자신을 구하는 것 외에는 방도가 없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이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은 겸손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리고 이 은혜는 우리로 하늘을 향애 날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위에 굳게 서자.
-송계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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